사랑의 기술 - 2023.10.08

요즘 내 관심사는 사랑, 행복 이런 것들이다.

 

내 세상을 좀 더 넓히고 싶다.

 

그래서 본질에 접근하고자 했다.

 

아직은 젊은 나이고 돈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게 수단이라는건 안다.

 

그래서 생각한게 사랑, 행복인 것이다.

 

책에서 그렇게 말한다.

 

"

사랑은 주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을 주는 것이 아니다.

내 생명을 주는 것이다.

내 현시와 표현을 주는 것이다.

"

 

여기서 전제가 있다.

 

내 현시와 표현을 알아야한다.

 

늘 나는 생각했다.

 

나는 감정이 없는 편이라고.

 

아니다.

 

감정이 있지만 모르는 것이다.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나를 제일 잘 알아야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책의 말을 빌려 말하자면 내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어야한다.)

 

궁극적으로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