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원씽>이라는 책을 읽고 '단 하나'에 집중하라는 말을 들었다.

 

지금의 '단 하나'는 독서이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독서를 하면 성장하지 않는다.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 독서도 생산적으로 해야한다.

 

일단 나는 독서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제목과 목차를 보고 끌리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평소에 책 한권도 끝까지 읽지 못했던 나였지만 결국에는 끝까지 읽은 책이 한권, 두권 쌓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방식을 바꾸어야한다.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 책 일지라도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책 사이에 끼어 읽도록 하자.

 

그리고 책을 읽을 때 한 장 마다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서 읽어보자.

 

그게 어느정도 숙련이 되면 2문단마다 한문장, 1문단마다 한문장으로 정리하면서 읽어보자.

 

이건 나의 생각이다. 그렇기에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전문가의 독서법들도 참고해보자.

 

유튜브는 정보가 방대하다. 10개의 영상을 보면 의미있는 조언은 하나도 찾기 힘들 때도 있다.

 

하루에 다섯개씩의 영상만 보며 독서법을 참고하자.

 

일단 거기서부터 시작이다.